역대급 감산 합의에도... 국제 유가 하락↓

 

국제유가가 원유 감산 합의 이후에도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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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전쟁' 일단락, 글로벌 공조 필요 때...

이달 세계 석유 수요 감소폭이 하루 평균 3000만 배럴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나 잠정 합의된 하루 1000만 배럴 감산에서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는 의견에 부딪힌 것 같다.  

이에 감산 합의를 진행하여 OPEC+가 목표하는 원유 감산 수치를 하루 평균 2000만 배럴로 밝혔다. 현 상황이 개선된다면 빠르게 회복될 것이라고 한다.

석유를 감산해도 자동차가 안 다니고, 버스도 줄이고, 비행기는 방치되있고, 공장은 셧다운인 상황이다. 
지난 29일 트럼프대통령은 사회적 준수 시한을 4월 30일까지로 연장하였기 때문에 5월 달부터 반등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이러한 저유가 상황이 다른 기업에게는 호재로 적용될 수도 있었다. 바로 한국전력이다. 연료비 절감이 이번 유가 하락으로 인해 흑자 전환까지 바라보고 있고 3분기부터 실적 개선으로 반영이 될 것이라고 한다.

 

 

 

202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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